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는 14일 본사 회의실에서 '2010년 전국 대리점 사장단 회의'를 열고, 2010년 본사와 대리점간의 사업 및 서비스에 대한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리점 사장단 회의는 매년 초 전국 각지의 17개 대리점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지난해 실적에 대한 공유 및 격려와 신년 사업방향을 눈높이하는 자리이다.
유비케어는 전국 17개 대리점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2010년 경영목표 '고도성장의 동력확충'을 공표했다. 또 의료 IT·의료유통 등의 기반사업 절대경쟁력을 강화하고, 일반인 대상의 U-Healthcare 사업을 현실화, 적극적인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고도성장의 활시위를 당길 것을 결의했다.
특히 최대 경쟁력으로 손꼽히는 전국 3만여 병·의원 약국 의료기관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고객과 접점에 있는 전국 17개 대리점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유비케어는 2009년 한해 좋은 실적과 고객서비스로 귀감을 보여준 우수대리점을 선발해 시상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남재우 유비케어 사장은 "2010년 유비케어는 어느 해보다 공격적이고 활발하게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고객과 접점에 있는 전국 대리점의 뛰어난 활약을 뒷받침해 2010년 고도성장을 위한 동력확충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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