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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신청 인정률 높아졌다
이의신청 인정률 높아졌다
  • 김영숙 기자 kimys@kma.org
  • 승인 2001.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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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하반기에 비해 2001년상반기 요양기관이 제기하는 이의신청 인정률이 높아진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01년 7월 요양기관에서 제기한 진료비 이의신청 건은 전체 심사건수 343,952,000건 가운데 951,000건(0.28%)이라고 밝혔다.

2001년 7월말 현재 이의신청이 처리된 건수는 총 852,207건이고 이중 인정된 건은 64.8%에 해당되는 552,220건이었다. 2000년 하반기 이의신청 인정률은 57.6%였다. 인정 건 중 단순심사로 분류되는 요양기관의 단순한 상병명 착오, 코드착오, 또는 자료 미제출 등으로 심사조정된 것에 대한 이의신청 인정건은 85.6%이고, 진료내역확인 등 전문 의학적 심사에 인한 인정건은 14.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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