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은 2일 '무비 & 호프데이'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부서, 직급의 직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활기차고 역동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본사에 근무하는 약 150여명의 임직원들은 코엑스몰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근처 호프집에서 맥주잔을 기울이며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직원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 4개 지방 영업소에서도 자체적으로 문화행사를 열었다.
한국로슈진단은 무비 & 호프데이 이외에도 직원과 경영진과 직원간의 거리를 좁히고 허심탄회한 대화로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노사간담회, 직원-경영진 런천 미팅 등을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또 회사생활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직원간의 레저·문화모임인 조이아트, 무한질주, 낚사모, 크레이지 사커 등 다양한 취미클럽을 운영하며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매월 직원들의 신청에 의해 신간도서를 구입해 사내문고에 2000여권의 도서를 구비해 직원들의 책 읽기를 독려하는 등 신바람 나는 직장생활을 만들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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