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욱 가톨릭의대 교수(성모병원 외과)는 최근 열린 제61차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공존질환이 복강경 보조하 근치적 위암 수술에 미치는 영향'이란 제목의 논문으로 '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복강경 위암수술을 시행할 경우 수술 전 동반질환에 따라 맞춤 수술 시행,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김 교수는 대한위암학회 산하 대한복강경위장관연구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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