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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굿네이버스 PTSD 치유사업 협력
아주대-굿네이버스 PTSD 치유사업 협력
  • 김은아 기자 eak@kma.org
  • 승인 2009.11.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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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일하 굿네이버스 회장(왼쪽)이 박기현 아주대의료원장과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아주대의료원과 사단법인 굿네이버스가 최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치유사업에 협력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앞으로 아주대의료원은 심리외상 치유자 학교를, 굿네이버스는 심리외상치유센터를 운영하게 되며, 인적·지식 자원 교류 및 협력사업의 홍보·확산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인다. 심리외상 치유자 학교는 상담사나 자원봉사자 등 전문인력에 대한 교육과 프로그램 개발을 맡고, 심리외상치유센터는 피해자 치료를 담당한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사람이 전쟁, 고문, 자연재해, 성폭력, 사고 등의 심각한 사건을 경험한 후 그 사건에 공포감을 느끼고 사건 후에도 계속적인 재경험을 통해 고통을 느끼며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 질환으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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