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중문의대 차병원은 가톨릭醫大에서 정년퇴임한 김승조(金丞兆·前성모병원장)교수를 1일자로 분당차병원 신임원장에 임명했다.가톨릭의대 1회 졸업생인 金원장은 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 및 대한암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부인암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