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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의료원 지식경영 누가누가 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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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성철 기자 songster@kma.org
  • 승인 2009.11.1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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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병원(질관리)·동해병원(학습공동체) 대상

▲ 김훈직 한국산재의료원 이사장 직무대행(오른쪽)이 QI부문 대상을 받은 인천중앙병원팀에게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인천중앙병원이 한국산재의료원이 주최한 지식경영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한국산재의료원은 13일 본부 7층 강당에서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경영경진대회를 열고 QI부문 11개 팀과 학습공동체 부문 10개 팀의 발표와 시상식을 개최했다.

QI부문에는 인천중앙병원 팽이머리팀의 '처방성 진료재료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출고시스템 개선'이 대상인 창의혁신상을 받았다. 업무개선상은 대전중앙병원 사뿐사뿐팀이 발표한 '안전사고 보고체계 정립 및 보고율 향상'과 동해병원 후다닥퀵팀이 선보인 '업무향상을 위한 전산프로그램 개발'이 받았다.

학습공동체 부문 창의혁신상은 동해병원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팀이 출품한 '더불어 함께하는 기업문화 만들기'가 차지했다.

김훈직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자기계발과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과 활동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것을 몸소 느꼈다"면서 "QI활동과 경진대회 활동을 공유해 고객만족 및 조직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QI부문 수상팀들에게는 540만원이, 학습공동체 수상팀들에게는 300만원 등 총 840만원이 전달됐다.

한국산재의료원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발표한 우수사례를 책자로 제작, 업무 개선과 의료의 질을 향상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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