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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세브란스병원은 강사학술상을 올해 처음 제정, 23일 시상식을 가졌다. 열악한 환경 속에 진료 및 연구활동을 하고 있는 강사들의 자긍심과 연구의욕을 북돋기 위해 제정된 이 학술상의 첫번째 수상의 영예는 최우수상 유혜린(안과), 우수상 남수연(내분비내과)강사가 선정됐다. 이 두사람은 국제학회 및 외국 의학잡지에 여러 편의 논문이 소개되는 등 남다른 연구실적을 보여왔다. 수상자에게는 기념패와 상금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