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환 인제대 이사장, 곽 홍 교수(미국 볼티모어의대), 민헌기 박사 등 18명의 동창들은 이날 오전 11시 모교인 서울의대를 방문, 장학기금 1천만원을 전달하고 이종욱 학장 등 보직교수들과 함께 오찬을 나눴다.
같은날 오후 5시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룸에서 '서울의대 제5회 졸업 50주년 기념 만찬'에는 26명의 동창 회원이 자리를 함께해 학창시절을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재학 당시 스승으로서 인술의 길을 열어주었던 한격부, 이문호, 주근원 박사가 참석했으며, 이길여 서울의대 동창회장(가천의대 길병원 이사장), 권이혁 성균관대 이사장 등도 함께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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