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윤테크(회장 이완우·사장 윤여생)는 독자적인 특허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프리필드주사기시스템을 개발, 대웅제약의 세계적인 신약인 `이지에프'의 용기로 이미 납품하고 있는 등 국내 제약기업 등에 공급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기존 외국제품에 비해 ▲주사기 내에의 유리가루를 완벽히 제거하고 ▲약의 완전 밀폐기술로 물론 사용시에만 주사바늘을 연결할 수 있도록 해 의약품의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했으며 ▲플라스틱 부문을 생분해성으로 적용한 환경친화적인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사관 내벽에 붙어 있는 유리이물을 제거하는 방법에 대한 미국특허 획득에 이어 우리나라·일본·유럽 등 17개국에 특허를 출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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