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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C, 부산파티마병원 자매결연

CMC, 부산파티마병원 자매결연

  • 이석영 기자 dekard@kma.org
  • 승인 2001.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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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은 19일 마산파티마병원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진료·교육·연구 등에 상호 협력과 지원키로 다짐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상호 환자의뢰와 의학정보교류, 공동연구 및 학술지원, 의료인력 임명·충원·파견에 대한 자문 및 추천 협조, 의료인력에 대한 교육 등 협력, 환자 진료에 관한 지원 및 협조, 의료기술지원 및 시설이용 기회의 제공과 상호 필요한 사항을 협조하게 된다.

마산파티마병원은 1969년 9월에 개원하여 현재 15개 진료과 223병상을 갖추고 전문의 24명을 포함해 총 313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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