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협의회 창립준비위원회는 오는 11월 10일 창립총회를 갖고 일반의 권익 신장을 위한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위원회 대표를 맡고 있는 이정걸(울산광역시 동구 이정걸의원) 위원장은 "전문과목이 없는 일반의는 의료정책 논의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아 보이지 않는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며 "1차 진료의사들이 소속감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단체가 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참여회원은 약 4,000명 정도로 예상되며 마취과 등 소수 전문과도 참여시킬 계획이라고 이 위원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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