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에서 간암의 기본적 접근'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간염·간경변·간암 등 다양한 간질환의 심도있는 이해와 토의의 장이 마련됐다.
바이러스 간염, 간경변증과 간섬유화, 간암의 세 분야로 나눠 진행된 가운데 바이러스성 간염의 권위자인 사카이다교수(일 야마구치대) 등 10여명의 국내외 간질환 권위자들이 연구결과를 발표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연자로 참석하기로 한 세계적 간질환 권위자인 레이먼드 정 교수(미국 하버드의대)는 지난 11일 발생한 미국 테러사태로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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