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MSD는 9월 14~18일 서울 및 전국 5개 주요도시에서 의료인을 대상으로 하는 '로타텍 국내 출시 2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왜 다가 백신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의 영·유아에서 로타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중증 설사를 예방하는 데 있어 로타텍의 이점과 근거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된다.
심포지엄에선 소아감염학의 전문가이자 미국질병통제센터(CDC) 산하의 로타바이러스 책임 연구자인 데이비드 맷슨 교수가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로타바이러스는 5세 미만의 아이에게 심각한 설사를 일으키는 흔한 바이러스로, 로타텍은 5가지의 흔한 로타바이러스 혈청형(G1, G2, G3, G4, G9P1A[8])을 예방하는 5가 생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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