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m 엑스레이는 필름 없이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체내 영상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장비다.
메디슨엑스레이는 이 기기의 핵심 부품인 '이미지 증폭기'를 기존 6인치 크기에서 9인치로 늘리고 디지털 이미지 캡쳐 방식을 채택해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의료영상저장전송장치(PACS)나 인터넷을 통해 환자의 환부 상태를 다른 병원에 있는 의사에게도 전송할 수 있어 원격 진단 및 수술도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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