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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 전문교육프로그램 첫 선
바이오기업 전문교육프로그램 첫 선
  • 송성철 기자 songster@kma.org
  • 승인 2009.08.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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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9월 15일 'The Entrepreneur Boot Camp' 개최
제 4회 'BIO KOREA 2009' 공식 부대행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9월 15일 아시아 최대 바이오 전문 전시·컨퍼런스·포럼인 제 4회 'BIO KOREA 2009'의 공식 부대행사로 'The Entrepreneur Boot Camp'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바이오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미국 BIO 국제대회를 통해 5회째 열린 바이오기업대상 전문교육프로그램으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열린다.

9월 16∼18일까지 서울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열리는 BIO KOREA 2009는 세계 바이오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을 세계에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무역협회·충청북도가 주최하며, 한국바이오협회·한국제약협회·한국바이오벤처협회·한국생명공학연구원·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보건산업벤처협회·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한국식품공업협회·오송바이오진흥재단·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대한화장품협회·코엑스가 주관하고 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에는 바이오기업 경영에 필요한 기술 자격(Technology qualification)·융자·경영전략·라이센싱·IP 등에 관해 Boot Camp 창립 멤버이자 미국 대표 바이오투자기업인 Burrill & Company의 CEO인 G. 스티븐 버릴,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스쿨 MBA이자 기술이전센터 이사인 스티븐 M. 사뮤, 코스닥 상장 1호 바이오기업인 마크로젠의 김형태 사장, 바이넥스의 박순재 사장, 메디프론의 묵현상 대표 등이 연자로 참여,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자들은 세계적 연사들과 질의·응답의 기회도 잡을 수 있다. 한국바이오협회 홈페이지(www.koreabio.org)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진흥원은 보건산업 발전과 보건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수행, 보건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보건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 출연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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