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균주를 통한 발효 생명공학 바이오벤처기업 앤텍바이오(대표 박세준)가 대한아토피학회와 공동으로 특허 균주 SJP 슈퍼유산균(특허 제 0536456)을 활용한 아토피 연구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앤텍바이오와 대한아토피학회는 기술의 연구·개발 협력,기술정보 및 인력 교류,업무연계 등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제품의 품질 향상,시험·분석,연구·개발 등을 협력하게 된다.
이미 앤텍바이오는 아토피를 비롯한 검버섯, 부스럼, 여드름, 질염, 비염, 무좀, 비듬 등 피부질환에 효과적인 효소 욕수를 개발한 바 있다.
박세준 대표는 "아토피의 증상과 배변의 악취는 정비례해 항균력이 있는 식품으로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유해균을 억제시키는 방법으로 피부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소과학이론을 통해 아토피 연구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앤텍바이오가 개발한 복합 유산균 SJP균주는 이미 학계와 의학계 전문가들을 통해 그 효능을 입증 받아 현재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생물신소재연구소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 등과 MOU를 체결해 다양한 식품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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