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정신의학회 민성길 이사장(연세의대 교수)의 좌장으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우울증의 치료(한창환·한림의대 교수) ▲범불안장애의 약물요법(이기철·인제의대 교수) ▲개원가에서의 Venlafaxine의 실제 사용례(이광원·호산신경정신과의원장) 등 우울증·불안장애와 관련한 최신지견이 발표됐다.
미국 와이어스사가 개발한 SNRI 항우울제 이팩사XR은 세로토닌과 노아드레날린의 재흡수를 억제해 신속하고 강력한 항우울·항불안 효과를 나타내 관해율이 SSRI 제제보다 10%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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