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훈 원장(서울 광진구·서울내과외과)은 8월 31일∼9월 4일 모나코에서 개최되는 제16차 세계정맥학회에 참석, 980nm혈관레이저를 이용한 소복재 정맥류의 치료 및 소복재 정맥류의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 등 2가지 연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강 원장은 소복재 정맥류를 레이저로 치료할 때 적절한 레이저의 에너지량에 관한 연구결과를 통해 효율적이며 안전한 혈관레이저 시술에 대해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약 5000례이상 시행한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의 임상경험도 발표할 예정이다.
4년 마다 개최하는 세계정맥학회는 정맥질환을 총괄하는 국제학술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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