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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재평가 품목 확정

의약품 재평가 품목 확정

  • 김인혜 기자 kmatimes@kma.org
  • 승인 2001.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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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의약품 재평가 실시 품목이 확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달 초 2002년도 의약품 재평가 실시 대상 품목을 발표, 1,115품목을 확정했다.

이미 허가된 의약품의 안전성·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의약품재평가에 따라 내년실시될 대상 품목은 외피용약중 복합제, 개개의 기관용 의약품 및 방사성의약품 등 174개 업소 1,115품목이다. 식약청은 이에 따라 해당 업소로부터 품목의 재평가 신청을 받아 내년 말쯤 결과를 공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확정된 재평가 품목으로는 외피용 살균소독제 24품목과 진통·진양·수렴·소염제 264품목, 기생성 피부질환용제 등 외피용약중 복합제 979품목이며 방사성 의약품은 134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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