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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N-4· 가정의학과 N×4'로 변경

'외과 N-4· 가정의학과 N×4'로 변경

  • 편만섭 기자 pyunms@kma.org
  • 승인 2009.06.1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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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병원신임위, 전공의 책정 기준 개정
2009년 후반기 전공의 필기시험 8월 9일

▲ 병협 병원신임위원회는 16일 회의를 열어 내년도 전공의 정원책정 기준 등을 심의했다
내년도 전공의 책정 때 부터 지도전문의 수를 외과는 N-4로, 가정의학과는 N×4로 변경된다. 대한병원협회 병원신임위원회는 16일 제1차 회의를 열어 2010년 수련병원(기관)지정 및 전공의 정원 책정 방침 개정안을 심의, 이같이 결정했다.

심의위는 또 여성 전공의에게 산전·산후 90일간의 출산 휴가를 부여하되, 전공의 수련기간 중 산전후 휴가를 사용한 경우 1회 사용 90일을 제외한 산전 후  휴가 사용 기간 만큼 추가 수련토록 전공의 수련교육 방침을 바꾸었다.

심의위는 이날 2009년도 병원신임평가 및 2010년도 수련병원(기관) 실태조사 계획안도 확정했다. 이에따라  전반기(6월 23일 ∼ 7월 24일)에 87곳 대상병원 가운데 3곳, 후반기(8월 11일∼19일)에는 30곳 대상병원 가운데 3곳에 대해 현지평가를 벌인다.

서류 평가는 129곳 대상병원 가운데 30곳에 대해 8월 20∼31일 전개된다. 2009년도 후반기 전공의 필기시험은 오는 8월 9일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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