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사회는 최근 일부 회원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회비 납부와 투표 자격의 연계 문제, 우편 투표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서, 참석한 이사들은 투표와 관련된 모든 사항은 정관에 근거해 의협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 했다.
한편 이사회는 항가네 나도는 한광수 현 회장의 직선제 회장 선거출마설에 대해, 이날 이사회에서 한 회장이 불출마 입장을 확인 했으므로 더 이상의 논란은 필요치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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