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권 옹호 방도 강구, 부정의료행위자 단속, 의료사고 대책 마련 등을 골자로 하는 사업계획안과 이에 따른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약500만원 증가된 8,337만원을 통과시켰다. 부회장 및 대의원 선출은 회장에 위임하고 감사는 김정훈(김정훈내과), 이천훈(이천훈산부인과)원장을 선임했다.
신임 金회장은 조선의대를 졸업(77년)하고 송파구의사회 총무.법제이사,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의협 개원의협의회 중앙 상임위원 등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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