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25 14:25 (목)
날아오른 '나르샤합창단'

날아오른 '나르샤합창단'

  •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 승인 2009.05.06 17:00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음악동호회, '복사골 중창 경연대회' 최우수상

순천향대 부천병원 나르샤 합창단(단장 김형철·외과장)은 5일 열린 '복사골 중창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 2006년 창단된 나르샤합창단은 교직원 30여명으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
경기도 부천 예총 주최로 이날 정오 부천시민회관에서 1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경연대회에서 나르샤합창단은 '축복(A Clare Benediction·존 루터)'과 '놀라우신 주 (Nothing Left To Say·조셉 마틴)' 등 두 곡을 불러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부천시 최대의 종합문화예술축제인 제25회 '복사골 예술제' 문화 행사의 하나로 열렸으며, 2006년 6월 창단된 나르샤합창단은 교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음악동호회로 '날아 오르자'는 의미와 '나르시즘'의 변형어로 '자신감'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