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부천병원 음악동호회, '복사골 중창 경연대회' 최우수상
순천향대 부천병원 나르샤 합창단(단장 김형철·외과장)은 5일 열린 '복사골 중창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한편 이번 행사는 부천시 최대의 종합문화예술축제인 제25회 '복사골 예술제' 문화 행사의 하나로 열렸으며, 2006년 6월 창단된 나르샤합창단은 교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음악동호회로 '날아 오르자'는 의미와 '나르시즘'의 변형어로 '자신감'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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