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이봉영 비대위원장이 14일 열린 비대위·시도회장 연석회의 내용을 보고한 가운데, 연석회의에서 많은 논쟁을 벌인 `주 5일 근무'에 대해서는 18일 전국 시·군·구의사회 단위로 열리는 임시총회에서 재론하기로 하고 회의결과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주 5일 근무를 결정한 비대위 투쟁방침은 18일 임총에서 나타난 회원 정서를 반영, 차기 비대위 전체회의에서 향후 투쟁에 대한 수위가 조절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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