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윤리위원회는 무분별한 의료광고를 막기 위해 `의료광고 심의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에 따라 의협은 16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강윤식(대항병원)▲송달옥(송달옥비뇨기과의원)▲이상호(이상호성형외과의원)▲이성기(이성기안과의원)▲김중호(영등포계피부과의원)씨를 위원으로 위촉했다. 의료광고 심의분과소위원회는 17일 의협 2층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의사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의료광고에 대한 제재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윤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