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관은 이날 미혼모시설인 애란원과 영아시설인 성로원아기집, 육아시설인 청운보육원, 지체장애인시설인 은평천사원과 부랑인시설인 서울시립은평의 마을 방문을 시작으로 6일동안 16개 사회복지관련 현장을 돌아본다.
10일은 노인전문요양시설인 시립중계노인복지관과 모자보호시설인 동광모자원, 11일은 시각장애인 수용시설인 한빛맹아원, 12일은 서울노인복지센터, 14일은 서울시립양로원과 서울장애인복지관, 번2동 복지관, 17일은 노숙자 쉼터인 충정로 사랑방과 남대문쪽방상담소, 자활사업 후견기관인 성북자활후견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각종 서민생활자활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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