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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분류협상 재개

의약품분류협상 재개

  • 장준화 기자 chang500@kma.org
  • 승인 2001.08.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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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단체의 이견으로 분류되지 못한 의약품분류 협상이 재개된다.

복지부는 의약품분류를 위한 중재소위 위원을 구성하고, 17일 중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갖는다.

이번 회의에는 의약대표 이외에 시민단체, 보험자, 학계 대표 등이 참여한다. 의약품분류 대상품목은 340개 성분에 2,950여품목(전문―일반 950개 성분 1,200여품목, 일반―전문 245개 성분 1,750여품목)이며, 이중 인슐린 및 정제수, 일부 h2차단제, 진해제를 비롯 피부과 및 산부인과 처방제제중 스테로이드계통의 외용단일제제와 피임약 등이 쟁점 대상이다.

한편 중재소위원회 위원은 다음과 같다. 이욱용(대한전문과개원의협의회 의무이사) 이영민(대한약사회 부회장) 강광파(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모임 이사) 김계숙(심사평가원 약가분석부장) 이규식(연세대 보건과학대학 교수) 박순일(보건사회연구원 책임연구원) 이평수(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의료산업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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