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근 인제의대 교수(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 소장)는 4월 2∼4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제8차 킨키-호쿠리쿠 기도질환학회에서 기관지천식의 발생과 호흡기 바이러스의 역할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펼친다. 이 학회는 일본의 내과·소아·이비인후과 의사 등이 참여, 기관지 천식과 관련된 연구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이번 일본 방문길에 나고야에 있는 미에국립병원을 방문, 기관지천식의 발생 메커니즘에서 호흡기 바이러스의 역할에 관해 초청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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