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모 성균관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피부과)가 19∼21일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열린 제19차 대한피부연구학회에서 신임이사장에 선임됐다.
양 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2년 동안 피부연구학회 이사회를 총괄하게 된다. 현재 삼성서울병원 피부과장을 맡고 있는 양 신임 이사장은 지난 2년 동안 피부연구학회 이사를 역임했다.
피부연구학회는 피부에 관한 기초 연구를 하는 피부과의사 및 학자들의 모임으로 정기적인 학술대회·학회지 발간 등의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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