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이 '고객사랑 로비 음악회'…아름다운 선율 넘쳐
영남대학교병원(원장 신동구)이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나오는 '고객사랑 로비 음악회'를 열었다.
19일 정오, 비아트리오(피아노 3중주, 문화예술단 이음 소속)가 병원 1층 로비에서 음악연주 자원봉사를 펼쳤고, 이어 20일에는 오카리나 앙상블이 신선한 오카리나 선율을 선보이는 릴레이 로비 음악회를 열었다. 이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음악회를 지속해오고 있다.
병원측은 병원이 환자진료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변함없이 정서적 안정을 주는 문화공간이 되는데 로비 음악회가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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