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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사회 회장에 이석균 후보 단독 출마

경북의사회 회장에 이석균 후보 단독 출마

  • 이정환 기자 leejh91@kma.org
  • 승인 2009.03.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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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회 의장에 정만진 후보…28일 정기총회서 선출

경상북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유근)는 13일 회장과 의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하고 제41대 회장에 이석균 후보(경산 청십자의원, 사진 왼쪽)와 제14대 대의원회 의장에 정만진 후보(전 울릉군보건의료원장, 사진 오른쪽)가 단독으로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석균 회장 후보는 경북의대를 졸업후 경북의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87년 청십자의원을 개원한 후 경산시의사회장, 경상북도의사회 부회장, 대의원회 의장등을 거쳐 제41대 회장 후보에 출마했다.

의료계 밖에서도 국제로타리 3700지구 경산로타리클럽 회장과 대구지방식약청 마약자문위원, 경상북도 의료급여 심사위원, 경산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위원, 창강장학회 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정만진 대의원회 의장 후보는 경북의대를 졸업했으며, 1987년 정만진소아청소년과의원을 개원한 후 영천시의사회장, 경상북도의사회 기획이사 및 의협 중앙이사, 대한의사협회 중앙대의원 및 경상북도의사회 부회장, 대한의사협회 이라크 의료봉사단장, 한센병 의료봉사단원, 울릉군보건의료원장, 경상북도의사회 감사등을 역임하고 있다.

또 '수필과 비평' 신인상 수상으로 수필가로 등단해 활동중에 있으며, 지난 제36회 보건의날에는 녹조근정훈장을 수상,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경상북도의사회 제41대 회장 및 제14대 대의원회 의장은 오는 28일 오후 6시 호텔제이스에서 열리는 제58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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