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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39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회장에 김형국(김형국소아과의원)씨를 선출하고, 5,800만원 규모의 올해 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는 정부의 잘못된 의약분업 정책을 바로잡는데 회세를 집중시키기로 의견을 모으고, 특히 올해 역점 사업으로 수가현실화와 국민건강보험법 제정에 따라 출범할 심사평가원 설립과 관련, 공단의 실사권 개입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