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화 부산의대 교수(부산대병원 신경외과)가 대한뇌신경기능장애연구회 초대회장에 선출됐다.
대한뇌신경기능장애연구회는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산하 연구회로 안면통증을 유발하는 삼차신경통, 안면근육의 불수의적인 운동을 일으키는 반측안면경련과 같이 뇌신경의 비정상적 기능에 의한 질환을 연구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출범했다.
최 교수는 연구회 초대회장을 맡아 앞으로 2년 동안 뇌신경 기능장애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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