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의사회는 13일 더파티뷔페에서 14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위준 연제구청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정훈 국회의원·박대해 국회의원·이위준 연제구청장·최병무 보건소장·최철규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연제지사지사장을 비롯 부산광역시의사회 서진근 고문·박희두 회장·정 근 총무부회장·홍숙희 부회장·오무영 기획조사이사·이종수 학술이사·송근성 법제이사·박성화 의무이사·이귀숙 공보이사·고병구 부산의사신용협동조합 이사 등이 참석했다.
273명의 회원 중 151명(56명 참석, 위임 95명)이 참석한 총회에서 김성규 회장은 연제구청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으며, 서진근 고문·최미숙 연제구보건소 예방의약담당자에게 감사패를, 임경수 기획조사이사에게 공로패를, 차영훈 연산1반회장을 비롯한 7명의 반회장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시의사회 건의안건으로는 ▲의료인(의료기관) 중복처벌 완화 ▲처방·조제지원 시스템(DUR) 대책 강구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 조치에 대한 대책 수립 등을 채택하고, 부산시의사회 대의원회 대의원으로 김성규·김경이·황문건·목혜수·김을수·류종철·박윤하·강영진·백욱성·박정하·임경수·김민호 회원을 선출했다. 경품 추첨에서는 김경이 고문이 1등의 행운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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