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24 10:27 (수)
구직대란 변호사도 예외없다

구직대란 변호사도 예외없다

  • 송성철 기자 songster@kma.org
  • 승인 2009.01.28 18:40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심평원 촉탁변호사 27대 1...사법연수원 수료생 24명 몰려

경제위기와 함께 일자리 찾기가 어려워지면서 법조계에도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3∼22일까지 촉탁변호사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명 모집에 27명이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응시자 가운데 변호사 실무 경험을 가진 경력자는 3명이었으며, 올해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24명의 수료생들이 대거,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 혁신기획실 법규·송무부 관계자는 "심평원의 위상이 한층 강화되고 사회의 어려운 경제여건 등이 반영돼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촉탁변호사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2월 25일 임용할 예정이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