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상 한국-카자흐스탄협회장(동산의료원장)은 16일 오후 5시 계명대 동산병원 마펫홀에서 한-카협회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를 갖고, 주한카자흐스탄 대사 다칸 베르달리예프(Darkhan BERDALIYEV)를 초청해 '더 나은 교류와 친선을 위한 한-카 관계'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한국-카자흐스탄협회는 양국간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을 통해 대구시를 해외에 홍보하고, 국제문화적 대구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7년 9월 창립됐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