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닥터스 주관 '행복한 부자의사' 세미나 내달 15일…주식·환율·세제·부동산 분석
지난해 7월 전문직 의사들만을 위한 차별화된 강의로 인기를 모았던 '행복한 부자의사' 세미나가 내달 15일 다시 찾아온다.
한국재무설계가 주최하고 오픈닥터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의사만을 위한 고품격 재무설계 세미나를 모토로 초유의 글로벌 금융위기와 경기침체 위기의 현 상황을 직시하고 대처해 나갈 지혜를 찾아본다.
필명 '시골의사'로 더 유명한 박경철 원장이 금융시장을 통찰하는 특유의 직관과 혜안으로 시장을 이기는 현명한 투자자의 길로 안내한다.
또한 환율전문가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가 들려주는 '환율로 알아보는 2009 국내외 경제전망'에서는 환율전망 및 국내외 경제전망에 따른 적절한 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한다.
KB은행 원종훈 세무사는 올해 세제개편에 따른 절세전략을, 삼성증권 김재언 부동산 전문위원은 인구구조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향후 부동산 시장전망과 그에 따른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행사는 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역삼동 현대해상빌딩 대강의장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오픈닥터스 홈페이지(http://www.opendoctors.net/conv/?sub=fp)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오픈닥터스 ☎02-554-7398 내선 101). 참가대상은 의사이며, 참가비는 사전등록시 4만원(부부동반 6만원), 현장등록시 5만원(부부동반 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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