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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외과, '핵심외과학' 새로 펴내

중앙대병원 외과, '핵심외과학' 새로 펴내

  • 김영숙 기자 kimys@kma.org
  • 승인 2009.01.0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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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 외과 장인택 교수 등 의료진들이 외과학을 공부하는 의대생과 전공의들을 위한 <핵심외과학(7th edition)>을 펴냈다.

핵심외과학 증보판.
<핵심외과학>은 1997년 첫판 1쇄를 시작으로 그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로, 이번 증보판에는 의학사, 의사윤리, 직업의식과 함께 사이토카인(cytokine), 재생의학(regeneration medicine)에 대한 최신 내용과 700여 장의 삽화가 새로 추가되었으며, Schwartz 8판, Sabiston 18판의 새로운 개정 내용 및 국가고시 대비 문제가 포함되었다. 

대표저자인 장인택 교수는 서문을 통해 "외과학을 전공하려는 젊은 의학도에게 경의와 찬사를 보낸다"며, "외과학의 특성상 어려운 수련과정과 정신적, 육체적 강건함이 요구되나 이에 따르는 승리감, 성취감 또한 매우 크다"며 외과학도들을 독려했다.

<핵심외과학>은 3권에 걸쳐 외과발전사부터 소아외과까지 33장으로 구성되어있다. 

군자출판사에서 발간했으며, 가격은 96,000원(3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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