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순 순천향의대 교수(순천향대병원 산부인과)가 아시아·태평양피임위원회(APCOC·Asian Pacific Council on Contraception) 제2차 국제학술대회(12월 4~6일·중국 마카오)에 한국대표 집행위원으로 참석해 좌장과 연제발표 및 '전문가와의 만남' 등을 진행했다.
'모두를 위한 피임:어떻게 왜 무엇을 그리고 언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새로운 피임법과 성생활 및 성 관련 질환 등 아·태 지역의 피임과 생식보건의 다양한 분야를 다뤘다.
한편 APCOC는 2006년 아·태 지역에 가족계획 및 안전하고 신뢰성있는 피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6년 각국의 피임 및 가족계획 전문가로 발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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