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가톨릭뇌신경센터는 센터 설립 4주년을 맞아 최근 성모병원 강당에서 '통증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증기전에 대한 기초 일반 진료현장에서 손쉽게 응용할 수 있는 방법 통증에 대한 신경외과적인 전문치료법에 대한 연제가 발표됐다. 가톨릭뇌신경센터는 지난 1997년 중추신경계질환에 대한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진료 및 연구를 위해 설립, 연구업적을 쌓아 왔으며 매년 심포지엄을 통해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