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건양대 총장 겸 김안과병원 이사장은 연세의대 안과학교실 동문 모임인 '세목회'가 주관하는 올해 세목인상을 수상했다.
김 총장은 지금까지 모교와 안과학교실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으며 시상식은 6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08 세목회 송년의 밤'에서 열렸다.
세목회(회장 김시욱)는 지난 1991년 12월 창립했으며, 김 총장은 1991부터 1993년까지 제1회 회장을 맡았다. 김 총장은 올해 안과학교실과 동문회 발전을 위해 6000만원을 쾌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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