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의료계가 정부의 재정안정대책을 전면 거부하고 있는 것과 관련,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서기관급 이상 공무원을 전국 시도의사회에 파견, '건강보험재정안정 및 의약분업 정착 대책'에 대한 설명회를 나선다.복지부는 "정부의 건강보험 재정안정대책에 대한 지역의사회의 이해 부족과 사실과 다르게 왜곡된 점이 있어 서기관급 이상 공무원 67명이 직접 의사회를 방문, 설명회를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들 공무원을 해당 지역의사회 임원과 회원들을 만나 재정안정대책의 주요내용을 설명한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준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