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외과 지원율 23.7%로 최저

결핵과·예방의학과·병리과 등 12과목 미달
정신과·피부과·성형외과 비교적 경쟁률 높아

2009년도 레지던트 전기 모집에서 26개 과목 총정원 3818명에 4223명이 지원해 평균 1.1: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한병원협회가 집계한 2009년도 전기모집병원 지원현황에 따르면 정신과는 144명 모집에 254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1.76:1의 경쟁률을 보였다. 피부과 1.72:1,성형외과 1.62:1,재활의학과 1.56:1,정형외과 1.47:1,안과 1.40:1가 뒤를 이었다.

그러나 마취통증의학과(경쟁률 9.96:1) 등 12개 과목은 지원자가 정원에 못미쳤다. 특히 흉부외과의 경우 76명 정원에 18명만 지원해 가장 낮은 지원율(23.7%)을 보였으며, 결핵과 25.0%,예방의학과 36.4%,병리과 47.6%,외과 53.6%로 비교적 낮은 지원율을 보였다.

○ 2009년도 전기모집병원(기관) 지원현황

구분 과목명	정원	지원	지원율	지 원 자		비 고
구분 과목명	정원	지원	지원율	군 보	비군보	비 고
합 계	3,818	4,223	110.6	1,494	2,729
정신과	144	254	176.4	90	164
피부과	86	148	172.1	50	98
성형외과	95	154	162.1	71	83
재활의학과	116	181	156.0	68	113
정형외과	231	339	146.8	185	154
안과	122	171	140.2	83	88
영상의학과	143	198	138.5	46	152
내과	653	888	136.0	272	616
신경과	98	124	126.5	59	65
핵의학과	22	27	122.7	7	20
신경외과	110	126	114.5	82	44
이비인후과	125	142	113.6	70	72
가정의학과	310	343	110.6	57	286
산업의학과	34	35	102.9	11	24
마취통증의학과	226	225	99.6	65	160
비뇨기과	119	112	94.1	66	46
소아청소년과	229	209	91.3	48	161
진단검사의학과	61	46	75.4	6	40
응급의학과	149	110	73.8	56	54
산부인과	186	129	69.4	7	122
방사선종양학과	32	18	56.3	3	15
외과	308	165	53.6	72	93
병리과	84	40	47.6	6	34
예방의학과	55	20	36.4	4	16
결핵과	4	1	25.0	0	1
흉부외과	76	18	23.7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