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현재 1,000명분 1개월치 분량이 우선수입된 글리벡은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공급망을 확대할 방침인 가운데 원내 투약 의료기관으로는 서울의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강남성모병원,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울산의대 서울중앙병원, 이대 목동병원과 대구의 경북대병원 등이다. 또 의사의 처방전으로 글리벡을 구입할 수 있는 약국은 서울의 정문약국(고려대 안암병원앞), 인천의 두드림약국(가천의대 길병원앞)을 비롯 대구·대전·제주 지역에 모두 15곳이다.
가까운 구입처는 쥴릭파마코리아 고객서비스센터(전화 080-2006-080)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