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호 전남의대 교수(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가 홍콩 심장중재술학회(7~9일·중국 마카오)에서 '관상동맥 중재술' 시술을 펼쳤다.
홍콩을 비롯 마카오·광동성 등의 중국 심장병 전문의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정 교수는 홍콩의 프린세스마가렛병원과 파멜라유드니더솔병원에서 심장병 환자를 대상으로 관상동맥중재슬을 시행, 성공적인 시술장면을 학술대회장으로 생중계했다.
또 '한국의 심근경색증 환자의 등록 현황'과 '전남대병원에서 연구중인 새로운 관상동맥 스텐트'에 대한 강의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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