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독의사회(회장 박의수)는 13일 저녁 7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마펫홀에서 최근 연예인들의 자살이 연일 보도되고 자살의 문제점이 심각해짐에 따라 자살에 대한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허경미 교수(계명대학교 법정대학 경찰학부), 정철호 교수(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황봉환 교수(대구신학교 신학대학원)가 연자로 초청돼 '자살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사회학적·의학적, 그리고 종교적 접근으로 풀어본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