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오, <개원가의 병원경영> 출간 기념 경영세미나
병원경영전략 세우는 방법 한 눈에 알아본다
불황기 병의원 경영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엘리오앤컴퍼니와 가립회계법인은 공동으로 오는 30일 오후 1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원가의 병원경영> 출간 기념 경영세미나를 연다.
1부에서는 '의료환경 변화와 개원가의 미래'를 주제로 ▲과거 의료환경 예측에 대한 평가 ▲새로운 의료환경에 대한 전망 ▲환경변화에 대한 준비 등의 세부내용이 다뤄진다. 또 의료시장개방·영리법인·민간보험 도입 현황을 비롯해 미래의 개원가는 어떤 방향으로 변해갈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네트워크병원·MSO'을 주제로 ▲공동개원, 네트워크병원과 MSO ▲네트워크병원의 인사관리, 마케팅 ▲불황기의 성과관리, 마케팅 방향 등의 세부내용을 비롯해 현재와 같은 공동개원이 계속 될 것인지, 그리고 MSO가 성공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다뤄진다.
3부에서는 '병원 경영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들'을 주제로 ▲병원경영시 반드시 점검해야 할 재무정보 ▲고객정보를 활용한 마케팅 의사결정사례 ▲평소에 챙겨야 할 세무정보와 관리요령 등이 소개된다. 3부에서는 병의원에서 정보를 어떻게 관리하고, 정보를 통한 의사결정, 고객관리의사결정시 어떤 고객정보를 활용할 것인지 등 평소 궁금해 하는 내용들이 소개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내 병원의 가치는 얼마인가'를 주제로 ▲병원가치평가의 배경 ▲평가 필요성, 평가방법, 사례별 체크포인트 ▲가치를 어떻게 올릴 것인가에 대한 세부내용이 다뤄진다.
엘리오앤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경영세미나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접목할 수 있는 사례 위주의 강의로 구성했으며, 보건의료분야의 독보적인 경영컨설팅 경험을 토대로 참가자들에게 병원경영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불황기 속의 돌파구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영세미나에는 엘리오앤컴퍼니에서 박개성 대표를 비롯해, 곽태우 상무·성만석 이사·김형진 이사 등이 강사진으로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