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컨설팅회사와 전문 세무법인 협력 시너지 효과 기대
최근 개원·경영 컨설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닥터멤버스(대표 조영림)가 의료전문 세무법인 택스홈앤아웃(공동대표 김성일·김동석)과 손을 잡고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닥터멤버스는 7일 택스홈앤아웃과 병의원 컨설팅사업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세미나·이벤트 등 공동행사 주최 ▲양질의 고객서비스를 위한 상호 지원 등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내달 6일 코엑스에서 개원의 및 개원예정의를 대상으로 무료세미나를 열어 병원경영전략과 주식·펀드동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조영림 닥터멤버스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대형화·전문화 되고 있는 의료시장 내의 병의원 개원·경영 컨설팅과 세무·자산 컨설팅을 차별화된 전략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닥터멤버스는 올해 전문인력 채용을 통해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의료기관 온·오프라인 광고와 홍보 마케팅 분야 등 신규사업을 추진하며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택스홈앤아웃은 개원의의 종합재무설계(투자·부동산·보험·노후 등) 업무를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조직을 갖춘 병의원 전문 세무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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