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교육으로 차별화 전략 구사…하남·용인 지점 합류
진료영역 세분화 트렌드에 맞춰 ENT 중 귀 진료를 전문으로 하는 '소리케어 이비인후과 네트워크'가 지점 수가 전국 16곳으로 늘어났다.
귀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진료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이 모여 설립한 소리케어 이비인후과 네트워크는 지속적인 교육·연구를 통해 다른 이비인후과 의료기관과 차별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최근 하남점(권이비인후과의원)과 용인점(열린이비인후과의원)이 합류함으로써 현재 서울 5곳과 경기 7곳, 호남 2곳, 영남과 강원에 각각 1곳씩 총 16개 지점이 있다.
전영명 대표원장은 "소리케어 이비인후과 네트워크는 난청·중이염·이명·어지럼증·보청기 등 귀 건강과 난청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소리케어 귀 클리닉'을 운영하고 '소리케어 보청기'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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